갤럭시 노트가 아니라요, 문방구 가서 본 노트입니다.^^
가끔 시내에 있는 에스닷에 들리는데요~ 재미있는 노트가 있어서^^
10분만 더 공부하면 남편의 직업이 바뀐다.
10분만 더 공부하면 아내의 얼굴이 바뀐다.
씁쓸하지만 부정하기 힘든 우리 시대의 현실이네요ㅠㅠ
진짜 이 표지 보면 정신이 퍼떡 들 것 같아요^^
나는 저때 저렇게 했었나 싶기도 하고 ㅋㅋ
사랑이 핑크빛인 줄로만 알았더냐?
내가 더럽고 치사해서 공부한다. ㅋㅋ
보는 순간 마음을 후벼 파는 문구들~~
오뚜기 3분 요리를 카피한, 3분공부 어떡해 죽을맛 ㅋㅋ
추억의 급훈인 '대학가서 미팅할래? 공장가서 미싱할래?'도 있군요~~
예전에는 일러스트한 멋진 그림이나, 단색으로 깔끔한 표지의 노트가 많았는데
갈수록 아이디어 상품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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