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갑오년이 시작되었어요~
갑오년에는 청마처럼 힘차게 뛰어야죠~ 힘차게 뛰려면 체력
몸에 에너지 보충하고 싶을 때 먹을 수 있게 금성삼계탕 소개 드릴께요~~
대전역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대전역에는 중앙시장과 상가들이 많이 있죠.
요새는 주차하기 좋아야 식당이 잘 되잖아요~
오래된 동네라 주차가 불편하여 많은 분들이 찾지는 않는 곳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곳은 잘 가지 않았는데, 대전역 앞에는 맛집이 엄청 많아요~
중화요리 태화장, 신도칼국수, 김화칼국수, 한밭설렁탕...
대전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고
대전 사람 뿐 아니라 외지 손님도 드나들던 곳
그 속에서 살아남았다면 분명히 뭔가 비결이 있는 거죠~~
대전역 맛집 금성삼계탕은 역 앞 인쇄 거리에 있습니다.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 편리하구요~
식당에 주차권을 가져 오면 도장 찍어주니 걱정 마시구요~
식당 입구입니다. 삼계탕 만들기 전에 고객의 건강을 먼저 생각합니다.
문구가 멋져요~~
3층 건물을 통으로 쓰니까 찾기는 편할 겁니다.
식당 내부에요~~ 홀에 테이블 조금 있고 방에 테이블 있고 그래요~
2층도 식당인 것 같은데, 여름이 아니라 손님이 없어서인지 문을 닫아 놓았더군요~
기다린지 얼마 안 되어 기본 세팅이 나옵니다.
기본 반찬은 다른 식당과 비슷하구요.
드디어 금성삼계탕이 나왔네요~~ 뚝배기 큼직합니다.
닭이 다른 곳에 비해 조금 큰 것 같았습니다.
블루리본 받은 식당 답게 완전 맛있습니다.
맛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먹으면서 온 몸의 세포가 깨어나는 맛이라고 할까~~
삼과 다른 재료도 충실하구요~ 제일 중요한 본연의 재료맛~~
대전역 맛집 금성삼계탕은 닭이 신선하고, 육질이 좋아요~~
군산의 모 삼계탕 집이 치즈 찟는듯한 살결이라던데...
거기에는 못 미치지만 푸석하지 않고 쫄깃합니다.
양이 많지만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
아.. 완전 만족~
블루리본은 연 회비 2만원인가? 그 이상 내고 회원 가입해야만 서비스를 받는
맛집 전문 평가지입니다. 푸드 칼럼니스트, 요리 전문가 등이
현장을 방문해서 평가를 통해 결정하죠~
대전에서는 블루리본 받은 곳이 10곳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까다롭죠...
블루리본은 3개까지 달리는데요, 영화 평가에 별 달리는 것처럼요
대전은 2개 받은 곳도 두 군데인가 정도밖에 안 되구요
하나 받은 곳도 극히 드뭅니다.
대전에는 풍전삼계탕이 유명한데요~ 건물이 커서 그런가?
저도 풍전에서 먹어보았지만 금성삼계탕이 훨 낫습니다.
그래서인지 가격도 풍전보다 여기가 비싸요~
그래도 비싼 값을 합니다.
대전에 오신 분들, 시간 남아서 대전역 근처에 식사하려고 맛집 찾는 분들은
금성삼계탕을 꼭 들러보세요~~
아래 지도 첨부합니다.
대전역 표시되어 있으니 찾기 어렵지 않을 겁니다.
대전역에서 걸어서 5~10분 정도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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