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오래 전 사진이네요~
새만금 방조제 야미도에 들렀습니다.
야미도는 원래 섬인데 새만금 방조제가 만들어지면서 육지가 되었죠~
본래 섬이다 보니 섬 특유의 아름다운 경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시도와 함께 옆에 선유도 등 고군산군도의 일부입니다.
새만금방조제 야미도 들어가는 길입니다.
입구에 마을이 있고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여기까지 멀지 않으니 주차하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 돌리는 길이 없구요. 좁은 길에서 돌려야 하는데 힘듭니다.
낚시나 나들이 하시는 분이라면 산 쪽에 바짝 붙여 주차하기도 합니다.
서해 바다인데도 물이 참 시원하죠~
갯벌 지역이 아니라서 물이 참 맑고 깨끗합니다.
멀리 신시도 월영봉이 보이네요~
야미도는 작은 섬입니다.
끝에 보면 수평선이 펼쳐져 있어요~
서해에서 파랗고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은 많지가 않죠~
하늘의 구름까지도 멋있고 참 경치가 좋은 날이었습니다.
야미도에는 이렇게 가족 단위로 와서 낚시를 즐기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바위섬이라서 바다는 깊으니 애기들은 조짐해야 합니다.
야미도는 주변의 신시도, 새만금방조제와 더불어 하루 나들이 코스로 참 좋은 곳입니다.
낚시하는 재미도 있고
신시도에 올라가면 선유도 등 고군산군도의 멋진 경치를 즐길 수도 있구요
바닷가이니 싱싱한 회도 맛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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