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2013. 2. 3. 01:06


선물받은 쿠폰으로 스타벅스에 가서 시그니처 핫초콜릿을 주문했다.



코코아라는 거는 생각도 못하고 시그니처 핫초콜릿이라는 이름에 현혹되었다. 이름 거창해도 결국 코코아 ㅋ. 다른거 시킬 껄 ㅜ



요즘은 커피가 많이 땡기지는 않는다. 몸의 수분을 뺏어가는 것들이 있다. 카페인, 알코올, 탄산음료 등. 이것들이 들어오면 분해하기 위해 2배의 물이 필요하다. 그래서 목이 마르게 된다. 그래서 노래하는 사람에게는 커피나 알코올 등은 목을 상하게 하는 안 좋은 음료다.

반면에 코코아는 물보다 2배나 빠르게 체내 흡수가 된다고 한다. 신기하다. 하지만 코코아도 달기 때문에 결국 분해하기 위해 물이 필요하겠지? 그래도 커피보다는 낫다. 살만 안 찌게 하면 참 좋은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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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아야산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