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집 근처 세무서에 피었던 영산홍을 올려봅니다.
요즘 철쭉 축제도 많이 하죠. 지리산 바래봉과 황매산 철쭉이 제일 유명한 축제일텐데요~~ 철쭉 축제 못 가는 대신 영산홍으로 ^^ 빛깔은 영산홍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예전에는 충남도청에서 영산홍 축제를 하곤 했는데, 올해는 충남도청이 이전하여 축제도 없어졌네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꽃도 예전만큼 피지 못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여기 세무서 영산홍이 충남도청보다 훨씬 화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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