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최고다

애니메이션과 취업은 이렇게 

최근 Animation 시장의 성장으로 Animation 분야의 인력시장이 커지고 있어 많은 학생들이 애니메이션과 진학을 원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유사학과인 시각디자인과로 가려는 학생들은 점차 줄고 있는 반대급부적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고 있죠. 하지만 애니메이션 취업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학생분들이 많아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먼저 대표적인 예로 서.울.호.서 애니메이션과에서는 2D 원화를 시작으로 3D 모델링과 키 Animation, 이펙트 등등 다양한 Animation 과정을 배울 수 있는데요, 

1학년때에는 전체적인 분야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고, 2학년때는 학생 개개인의 능력에 맞춰 여러 분야 중 1~2개 분야에 집중하여 포트폴리오 제작을 통한 손쉬운 취업을 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여러 분야 중 1~2개 분야에 대해서만 집중을 하는 이유는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여러 개를 다 잘 하는 멀티플레이어가 아닌 한 분야만 잘 하는 인재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하나의 Animation을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명이 팀으로 만들어져서 각자의 분야에 맞는 일을 수행함으로써 하나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내는 것이기 때문이죠.

실제로도 채용 사이트를 보면 Animation 회사에서는 캐릭터 원화가, 3D모델러, 애니메이터, 이펙터 등등 특정분야에 대해 할 수 있는 인재를 분야별 채용 공고를 올리고 있어요. 

즉, 여러가지를 다 잘 할 필요는 없고, 가고자 하는 혹은 잘 하는 분야 1~2가지분야에만 집중을 하면 된다라는 것이죠. 

그래서 서호전 애니메이션과에서는 1학년때 학생들의 실력을 보고 상담을 통해 2학년부터는 그 학생이 취업이 가능한 분야로 집중을 해서 수업하고 있는 거예요. 

이러한 결과로 서호전 애니메이션과 학생들은 딸기가 좋아 제작사를 비롯해, EBS파이로 로보 제작사, 안녕 토토비 제작사, 아쿵다쿵 제작 등 유명 제작사로 취업을 하고 있어요. 

또한 이러한 애니메이션회사 뿐만 아니라 게임회사도 많이 가고 있는데요, NC소프트, 넥슨, 넷마블, 네오위즈 등 유명 게임회사로도 가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애니메이션과로 유명한 대학들이 청강문화산업대, 홍대, 세종대에서 떨어지는 학생들이 이 학교로 많이 가고 있어요. 위 3학교가 워낙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많은 수의 학생들이 서호전으로가고 있죠.

특히 서호전의 교수진이 애니메이션 ‘딸기가 좋아’ 총 제작 감독, ‘EBS파이어로보’ 총 제작 감독 교수진 등 실력 있는 실무 교수진으로 되어 있어 취업에 있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한번 더 강조 하자면!! 애니메이션 분야는 특정분야에 대한 전문가를 원합니다! 이 부분 잘 기억하시고요 준비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