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문젠과 리치, 밴더버그(Ommundsen, Leach and Vandenberg)가 저서 「문화적 시민권과 세계화의
도전(Cultural Citizenship and the Challenges of Globalization (2010)」의 도입부에 실은 통렬한 관
찰이 본 고의 틀을 구성하고 있으므로 여기 자세하게 소개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들은 이렇게 쓰고
있다.
시민권과 문화, 그리고 세계화…, 이것은 위험한 조합일 수 있는데 전통적인 소속의 개념을 위태롭게
할 뿐 아니라 소속에 대한 기존의 사고 방식 자체를 흔들 수 있고…문화와 국가, …같은 점과 차이점,
문화 시민권 간의 경계선을 무너뜨릴 수 있으며…개인의 권리와 집단의 권리, …보편주의 원칙과 문화
적 차이에 대한 존중 간에 갈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이러한 시민권과 문화, 세계화의 조합은 균질화의
효과를 갖고 있고…(그리고) 개인과 집단 정체성의 전통적인 개념을 약화시켰으며…정체성 정치학을 낳
았다. (강조) 1)
툰데 아델레케, 문화 시민권의 장애물, 세계인문학포럼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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